오후 5시만 되면 찾아오는 고양이 보리, 이유가 있었습니다ㅋㅋ
요즘 보리를 보고 있으면
나름대로 확실한 하루 루틴이 있는 것 같아요. 😂
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바로 오후 5시!
왜냐하면 이 시간만 되면
보리가 아주 자연스럽게 제 옆으로 찾아오거든요. 🥹💕
그런데 그냥 오는 게 아니에요.
그 전에 아주 중요한 과정이 하나 있습니다.
바로……
🐱 오후 5시를 기다리는 고양이

보리네 자동급식기에서는 오후 5시가 되면
“보리야~ 밥 먹자~”
하고 집사 목소리가 나와요ㅋㅋㅋ 🤣
제가 직접 녹음해놨어요.
집사 목소리를 잊지 말라고요?
ㅋㅋㅋㅋㅋㅋㅋㅋ
물론 장난이고요.
자동급식기에 녹음 기능이 있길래
보리가
" 밥먹는구나~"
“이쯤 되면 밥 먹는 시간이구나~” 하고
보리가 익숙하게 생각했으면 해서 녹음해봤어요. 😆
그런데 문제는……
보리는 5시까지 그냥 기다리지 않습니다.
무려 2시간 전부터 자동급식기 앞에서 웨이팅 시작.

🐱 : 밥은 5시에 나온다냥.
🐱 : 하지만 나는 지금부터 기다린다냥.
🐱 : 일찍 일어나는 새가 부지런하다냥.
……보리야, 그 속담을 너도 아는 거니? 😂
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🐦
밥을 일찍 기다리는 고양이가 되어버렸어요ㅋㅋㅋ
🍚 드디어 오후 5시!
드디어 오후 5시가 되면
자동급식기에서
“보리야~ 밥 먹자~”
소리가 나고,
보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밥을 먹으러 갑니다. 😂
그렇게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나면
또 하나의 루틴이 시작돼요.
바로……
집사 침대로 출근하기. 🛏️🐾
🛏️ 밥 먹고 집사 침대로 오는 보리
밥을 먹고 슬금슬금 제가 누워있는 침대로 와요.
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!
보리가 처음부터 제 옆으로 오는 건 아니랍니다.
1순위는 바로 이불이에요. 🤣
(ㅋㅋㅋㅋㅋㅋ)
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서
골골골골…… 🐱💤
꾹꾹이도 하고,
이불 속에서 충분히 행복을 만끽한 다음에야
(맡았논 자리마냥)슬금슬금 제 옆으로 와요.
그리고는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
“집사야, 나 여기서 잘게.”
하는 것처럼 제 옆에 자리 잡고 잠듭니다. 😂💕
😴 세상 편하게 자는 보리

제 옆에 와서는 정말 세상 편하게 자요.
배도 편하게 하고,
몸도 축 늘어뜨리고,
골골거리다가 어느 순간 조용해지고……
가끔은 자면서
“쩝쩝… 쩝쩝…”
소리를 내기도 해요. 🤣🤣
처음에는
‘뭐 먹나?’
싶었는데,
보리야 혹시 꿈에서까지 밥 먹는 거니?ㅋㅋㅋ
꿈속에서도
🍗 냠냠
🐟 냠냠
🍚 냠냠
하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집니다.
🥹 오후에 제 옆에서 자는 보리가 제일 귀여워요
사실 별거 아닌 일상인데
이런 순간들이 저는 참 좋아요.
오후 5시에 밥 먹고,
이불 속에 들어가서 꾹꾹이하고,
골골거리다가,
결국 제 옆에서 편하게 잠드는 보리.
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루틴인데도
볼 때마다 귀엽고 웃겨요. 🥹💕
특히 자기 혼자 편하게 누워서
세상 아무 걱정 없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
‘아… 보리가 우리 집에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.’
싶어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. 🥰
오늘도 오후 5시가 되면
“보리야~ 밥 먹자~”
집사 목소리가 울리고,
보리는 또 밥을 기다리고,
밥을 먹고,
이불 속으로 들어가고,
꾹꾹이를 하고,
마지막에는 집사 옆에서 꿀잠을 자겠죠. 🐱💤
이게 바로 보리의 행복한 오후 루틴인가 봐요. 💕
그리고 내일도 아마…
5시 밥을 위해 3시부터 웨이팅할 예정입니다.
(고양이 사료 같이 웨이팅 하실분 있나요?)
사료는 로얄캐닌이예요
ㅋㅋㅋㅋㅋㅋ 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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