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리야 거긴 화장실 아니야😂” 고양이 갑자기 오줌 싸는 이유와 배변실수 이야기
안녕하세요 😊
보리로운 하루입니다🐱
고양이 키우기 전에는 몰랐어요.
“고양이는 화장실만 잘 쓰면 되는 거 아니야?”
네…
아주 순진한 생각이었습니다. 😂
막상 보리를 키워보니
화장실 하나에도 신경 쓸 게 어찌나 많은지!

모래는 뭐가 좋은지,
화장실 위치는 어디가 좋은지,
냄새는 어떻게 잡는지,
응가는 잘했는지까지…
화장실 간 건 보리인데
관찰하는 건 집사입니다. 🤣
💩 갑자기 다른 곳에 오줌을 싼다면?

보리야… 거긴 화장실 아니야…” 😭
고양이가 갑자기 다른 곳에 대/소변을 본다면 단순한 실수라고 생각하기보다 이유를 찾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.
침대밑에 💩 추억을 만들어줬어요 핫핫 ;;
(사진 첨부하면 위생상 좋지 않은것 같아 그림으로 대체할께요)
모래가 마음에 안 들었나?
화장실 위치가 싫었나?
주변이 시끄러웠나?
화장실이 작아졌나?
고양이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. 😂
🏠 보리 화장실도 결국 큰 걸로 바꿨어요


처음 분양받았을 때 사용하던 화장실이 있었는데요.
처음에는 넉넉해 보였거든요?
그런데 보리가 쑥쑥 크더니…
“어라? 화장실이 왜 작아졌지?”
아니죠.
화장실이 작아진 게 아니라
보리가 커진 거였어요. ㅎㅎㅎ
결국 한두 달 만에 더 큰 화장실로 교체했답니다.
🚨 스프레이와 배변실수는 다르대요

고양이가 벽이나 다른 곳에 소변을 보는 행동도
그냥 똑같은 배변실수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.
특히 스프레이는
일반적인 소변실수와 행동 형태가 다를 수 있어서 구분해서 보는 게 중요해요.
(수컷 발정기 시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)
“보리야… 화장실은 화장실에서만 부탁해. 🙏😂”
(보리 아가때 대변을 침대밑에ㅣ ㅎㅎ;;
침실이 아늑하고 따숩다!!)
❤️ 배변실수했다고 혼내기 전에!

이번에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이거였어요.
보리가 변ㅂㅣ/설사 인줄 모르고
고양이가 배변실수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
“안돼!”
(오은영 선생님처럼 이건 안되는거야-!!)
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.
화장실이 마음에 안 들었을 수도 있고,
모래가 싫었을 수도 있고,
환경이 달라졌을 수도 있고,
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고요.
또 평소와 다른 배변 행동이 갑자기 반복된다면 건강 문제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.
그러니까 만약 우리 고양이가 갑자기 엉뚱한 곳에 소변을 본다면
“혼-나!! 😱”
라고 하기 전에
잠깐 멈추고,
“잠깐… 뭐가 달라졌지?”
" 어디가 불편한가?"
🤔
하고 생각해보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.
🐱 6개월 보리도 앞으로 계속 관찰해보려고요

보리는 이제 생후 6개월.
아직 한창 성장하는 중이고
생활습관이 어떻게 달라질지 저도 궁금해요.
지금까지는 화장실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
고양이라는 동물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더라고요.
어제는 얌전히 자다가
오늘은 갑자기 밤에우다다를 하고,
울기도하고
어제는 조용히 놀다가
오늘은 집사의 손을 장난감으로 생각하고. 😂
그래서 배변 습관도 평소 상태를 알아두는 게 중요하겠죠.
평소에 잘 먹고,
잘 놀고,
잘 자고,
잘 싸는지!
이 네 가지만 잘 관찰해도 작은 변화를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. 🐾
결국 고양이 배변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
혼내기보다 먼저 이유를 찾아보는 것!
화장실 위치는 괜찮은지,
모래가 갑자기 바뀌진 않았는지,
화장실이 너무 작지는 않은지,
주변 환경에 변화가 있었는지,
그리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.
하나씩 살펴보는 거죠. 😊
그리고 집사님들…
혹시 고양이 키우면서
“우리 집 고양이만 이러는 건가?”
싶었던 배변 고민 있으신가요?
저는 아직 보리 육아 초보라
다른 집사님들의 경험담도 정말 궁금해요. 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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