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개월 렉돌 보리 성장일기🐾 2.5kg 폭풍성장 중! 요즘 냥춘기인가요?😹
어느덧 보리가 6개월이 되었어요.
현재 보리는 6개월, 약 2.5kg!

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만 해도 온몸이 하얗고 조그마했던 아기 고양이였는데,

요즘은 몸집도 부쩍 커지고 등에는 회색빛 털도 올라오고
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기만의 루틴까지 만들어가는 중이에요. 🤍
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서 볼 때마다 신기하고 뿌듯하답니다.🥹
🌅 아침 7시만 되면 시작되는 모닝콜
요즘 보리에게 생긴 확실한 루틴이 하나 있어요.
바로 아침 7시 모닝콜! 😂
아침 7시쯤만 되면 안방 문 앞에서
“야옹~”
“야옹~”
“야옹~~”
하고 울기 시작해요.
문 열어달라는 건지,
놀아달라는 건지,
밥 달라는 건지…
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
매일 비슷한 시간에 와서 우는 걸 보면
이것도 이제 하나의 루틴이 된 것 같아요.😹


문을 열어주면 총총총 달려오기도 하고,
어떤 날은 문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딱 걸리기도 해요.
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…
“보리야, 너 아침마다 이러는 거 습관 된 거니?”😂
🛏️ 사실 보리와는 분리수면 중이에요

사실 보리는 처음 한 달 동안은 안방에서 같이 생활했어요.
안방이
화장실이기도 하고,
놀이공간이기도 하고,
물 마시는 곳이기도 하고…
보리에게는 안방 자체가 하나의 생활공간이었던 것 같아요.
특히 불을 끄고 잘 시간이 되면 제 머리 위 베개로 올라와서
침대 그루밍도 하고
제 머리카락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
머리를 툭툭 건드리기도 하고…😂
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기 고양이였네요.
그런데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
약 2개월 전부터는 잠잘 때만 분리수면을 하고 있어요.
현재 보리의 메인 공간은 거실!
처음에는 조금 아쉬웠는데
보리도 생각보다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답니다.😊
그런데 재미있는 건…

제가 낮에 안방에 누워 있다가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면
어느새 제 베개에 올라가서 자는 척하고 있어요.🤣
“보리야… 너 거기서 뭐해?”
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눈 감고 있는 척.
역시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요.
🧊 요즘 보리의 새로운 취미? 화장실에서 식빵 굽기


그리고 요즘 제가 계속 궁금한 게 있어요.
보리가 요즘 화장실에서 식빵 자세를 하고 있어요.🍞
안방 화장실에 있다가 발견해서 데리고 나오면
어느새 작은방 화장실에 가 있고…
“보리야 너 뭐해?”😹
혹시 날씨가 더워져서 시원한 바닥을 찾아다니는 걸까요?
고양이들이 더울 때 차가운 바닥이나 타일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
요즘은 고양이용 대리석(?)을 하나 사줘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.
그런데 또 한편으로는
“혹시 발정기 초기 증상인가?”
라는 생각도 들어서 혼자 또 검색해보고…
고양이 키우면서 진짜 하루에도 몇 번씩
혼자 질문하고 인터넷 검색하고 있어요.😂
6개월 렉돌 키우시는 집사님들!
보리처럼 화장실이나 타일처럼 차가운 곳에서
식빵 자세로 가만히 있는 아이들도 있나요?
더워서 그런 건지,
그냥 그 자리가 마음에 드는 건지
너무 궁금해요!!
💕 점심쯤이면 갑자기 이불 속으로 쏙!


아침에는 그렇게 활발하더니
점심이나 오후쯤 되면 또 갑자기 제 곁으로 와요.
제가 작은방에 누워 있으면
어느 순간 조용히 다가와서
이불 속으로 쏙—
들어옵니다.🥹
그리고 바로 시작되는 골골송.
“그르르르르…”
이 순간은 정말 너무 행복해요.🤍
평소에는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 같은데
갑자기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골골거리면
‘그래… 너도 나 좋아하는구나?’
싶어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.ㅎㅎ
🚪 요즘 보리의 또 다른 취미 = 문지기


최근에는 남편이 작업하는 작은방에도
들어가고 싶은 취미가 생긴 것 같아요.
문 앞에 떡하니 앉아서
“야옹~”
“야옹~”
문 열어달라고 계속 이야기해요.😂
한 번 들어가면 또 한참 구경하고…
요즘 보리는 정말
수다쟁이 + 말 안 듣는 냥춘기가 된 것 같아요.😹
6개월이면 아직 아기 고양이인데
행동 하나하나가 점점 자기주장이 생기는 느낌이에요.
처음 데려왔을 때와 비교하면
성격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더 재미있어요.
🍚 자동급식기 앞에서도 문지기

그리고 자동급식기를 들인 이후로는
또 하나의 명당이 생겼어요.
바로 자동급식기 앞.🤣
급식기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가
앞에서 문지기처럼 앉아 있는 보리.
밥 시간이 가까워지면
괜히 급식기 주변을 한 번씩 확인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.
역시 고양이에게는
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걸까요?😂
🤎 하얗던 보리에게 회색 털이 생겼어요




그리고 요즘 제일 신기한 변화!
처음 보리를 데려왔을 때는
정말 온몸이 하얗게 보였어요.
그런데 요즘 뒤돌아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
등 쪽에 회색빛 털이 올라와 있는 게 보여요.
“어? 보리 털 색깔이 변했네?”
렉돌은 성장하면서 털색이 점점 진해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.
처음에는 아기 고양이였는데
지금은 점점 렉돌 특유의 색감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
매일 보는 저도 변화를 느낄 정도예요.🤎
몸집도 정말 많이 커졌어요.
현재 약 2.5kg!
처음 만났을 때와 비교하면
‘언제 이렇게 컸지?’ 싶을 정도랍니다.🥹
🐾 4개월부터 시작된 렉돌 장모종 털과의 전쟁


그리고 4개월쯤부터 슬슬 시작됐어요.
바로…
털.
집 안 곳곳에 보리 털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더니
요즘은 정말 여기저기 굴러다녀요.🤣
렉돌은 장모종이라 그런지
털 관리도 신경 써야겠더라고요.
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찾아보면서
보리에게 잘 맞는 제품을 하나씩 테스트하고 있어요.
빗질은 매일 해주는 게 좋을지,
일주일에 몇 번이면 충분한지,
어떤 브러시가 좋은지,
피모 미스트도 사용하는 게 좋은지…
집사 공부할 게 끝이 없네요.😂
집사님들께 질문있어요!

1. 6개월 렉돌, 요즘 얼마나 자랐나요? 🐱
2. 더운 날 화장실이나 타일에서 식빵 굽는 아이 있나요? 🍞
3. 렉돌 장모종 빗질은 매일 하시나요?
4. 추천하는 브러시나 피모 미스트가 있나요?
5. 직접 써보고 만족했던 내돈내산 털 관리템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! 🤍
저도 슬슬 여러 제품을 사서 사용해보면서
보리에게 어떤 제품이 가장 잘 맞는지 찾아보려고 해요.
혹시 ‘이건 진짜 잘 샀다!’ 하는 제품이 있다면
댓글로 알려주세요.🙏🏻🤍
보리의 성장일기 계속됩니다.

🤍 6개월 보리, 잘 자라고 있어요
처음에는 정말 작고 하얀 아기 고양이였는데
이제는 2.5kg이 되어
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고,
아침이면 문 앞에서 저를 깨우고,
화장실에서 식빵 굽고,
작은방 문 앞에서는 문지기 하고,
자동급식기 앞에서도 문지기 하고,
오후에는 제 이불 속으로 들어와 골골송을 불러주는 보리.
생각해보면
분리수면을 하게 되면서 조금 걱정도 했는데
보리는 자기만의 공간에서 잘 지내주고 있고
필요할 때는 또 제 곁으로 찾아와 주고 있어요.
그래서 지금은
‘같은 공간에서 꼭 함께 자는 것’보다
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?
생각하게 됩니다.😊
그리고 앞으로 보리가 얼마나 더 커질지,
털 색깔은 어떻게 변할지,
성격은 또 어떻게 변할지…
6개월의 보리를 기록해두면
나중에 다시 봤을 때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.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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