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 황태 먹어도 될까? 직접 만들어본 황태 수제간식
고양이 수제 간식
만들기 도전
아직 어린 고양이다 보니 아무 간식이나 주기보다는
조금이라도 더 깔끔하게 먹일 수 있는 간식이 없을까?
그래서 직접 황태채사서 간식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.(시장부터 출발해볼께요) 🐾

사실 처음에는’이걸 내가 만들 수 있을까?’ 했는데
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과정이 간단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
🐱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황태채!

시장에서 5천원으로 손질된 황태채를 구입해보았습니다.🔻

황태채+깨끗한 물
제가 준비한 건 아주 간단해요.
정말 간단하죠?😆
💦 먼저 황태채 손질하기

황태채를 물로 살짝 불린 다음에 짠맛이 남아 있지 않도록
충분히 헹귀주는 과정을 거쳤어요.

2~3번 헹군것같은데 노란색이 계속 나오네요 ㅎㅎ;;


그리고 손으로 만져보면서
딱딱하거나 큰 가시는 없는지 하나씩 확인했어요.
사람이 먹는 간식으로 만드는 것과 달리
고양이에게 줄 거라서 이 부분은 조금 더 꼼꼼하게 봤어요👀
삶아서 부드럽게하기 🍲


( 염분이 남아있을까봐) 걱정되서
물을 넣어서 끓여주는 작업을 했어요.
✂️ 고양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기
황태채를 그대로 주기에는
우리 냥이가 먹기에 조금 길고 클 것 같아서
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찢어줬어요.
‘우리 냥이 먹을 거니까~’
하면서 하나씩 손질하다 보니
어느새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ㅋㅋㅋ

🌬️ 이제 잘 말려주기!
손질한 황태채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줬어요.
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
물기를 충분히 빼준 다음 준비했어요.

그리고 이제 중요한 과정!
황태채를 너무 높은 온도에서 급하게 익히기보다는
수분이 충분히 빠지고 바삭해질 수 있도록 상태를 확인하면서 조리했어요.
집에 있는 조리기구에 따라 시간과 온도는 달라질 수 있으니
중간중간 상태를 확인해주는 게 좋겠더라고요😊

🐾 드디어 완성!
짜잔✨
생각보다 그럴듯하게 완성됐어요ㅋㅋㅋ
바삭바삭하게 잘 말라서 작게 잘라놓으니까 고양이 간식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고요😆


냄새가 나기 시작하니까
어디선가 슬금슬금 나타나는 우리 냥이🤣
역시 고양이는 간식 냄새를 정말 잘 맡는 것 같아요.
—
😻 과연 우리 냥이의 반응은?
조금 식힌 다음
아주 작은 양만 먼저 줘봤어요.
처음에는 냄새를 킁킁 맡더니…
👃 킁킁 👀 빤히 그리고 한입 냠!
ㅋㅋㅋㅋㅋ

보자마자 황태들고 사라져버렸어요
(몰래 숨어서 먹나봐요)🥹💕
⚠️그리고 유치 시기에는 (새끼손톱만큼) 짤라줘야합니다. 질겨서 먹다가 안넘어가는지 다시 뱉더라구요.(먹을려고 계속 도전하는 보리냥~)⚠️
🥰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어요
이번에 처음 만들어본 거라
‘과연 잘 먹을까?’ 걱정했는데
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.
무엇보다 직접 손질하고 만드는 과정을 거치니까
우리 냥이에게 어떤 걸 주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.
다만 황태는 고양이에게 줄 때 염분과 가시, 조리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하고, 처음 먹이는 경우에는 아주 소량부터 반응을 살펴보려고 해요.
그리고 아무리 잘 먹어도 간식은 간식!
주식 대신 많이 주기보다는
평소 사료를 잘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
간식은 조금씩 챙겨주려고요🐱💕
🐱 오늘의 수제간식 만들기 기록
황태채 준비
🔻
충분히 헹구고 손질하기
🔻
가시와 딱딱한 부분 확인하기
🔻
고양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찢기
🔻
물기 충분히 제거하기
🔻
낮은 온도에서 상태 확인하며 건조
처음 만들어본 고양이 황태채 간식이었는데
생각보다 만드는 재미도 있고
무엇보다 냥이가 맛있게 먹어주니까
다음에도 또 만들어주고 싶어졌어요😆🐾
다음에는 또 어떤 수제간식을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에요.
혹시 집사님들이 직접 만들어본
고양이 수제간식이 있다면 저도 추천받고 싶어요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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